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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추천:: 영화 <버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21:22

    저번에 집 TV를 U+로 갈아타면서 넷플릭스로 다시 넷플릭스로 돌아왔다. TV로 넷플릭스 보는거 엄청 조타!!! 옛날부터 チャ터세럼들에게 추천받은 영화 <버드박스> 어제 드디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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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연, 오랜만에 재미있는 스릴러 영화를 본 것 같다. 장르는 생각이 지나치지만 난 스릴러 감정이 과잉이라고 생각해. (+드라마적 요소가 강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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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갑자기 러시아에서 벌어진 정체불명의 일이 벌어질 것이다. 입니다. 하나님의 예기로리(산드라블록)는 여동생과 함께 그 사건에 직면하게 되고, 동생도 뭐 봤다고... 자살을 하게 된다. 그 사건(무엇을 보면 자살에 이르는) 뒤에 남겨진 사람들이 모여 살아남아 살아가는 스토리다. 처소음에는 <장님도시> 같기도 하고 <워킹데드> 같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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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화는 5년 전과 5년 후의 얘기를 교차 편집해서 보인다. 재탕 때부터 입양을 생각할 만큼 아이에 대한 유아정이 없던 스토리로 우여곡절 끝에 아이를 낳고 지옥 같은 세상에서 아이를 지켜내면서 이야기는 진행된다. 아이에게 자식정 없다고 모성이 없다고 누가 그녀를 비난할 수 있겠는가, 나조차도 호랑이 야반도 할 때까지 모성이 없었다.나 혼자만의 몸을 지키기도 힘든 세상에 아이를 온전히 키워나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넌 공감대가 너무 높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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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초반 연결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본인 오는데. 즉, 본인은 아이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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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지는 않은 아기스토리에서 같은 날 태어난 다른 아기들까지 스토리로 지켜내지만 아내의 목소리에는 누가 스토리에서 아기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두 아기를 동등하게 다루는 듯하다. 보호라는 명제에 아이들은 이름도 없이 boy, girl로만 부른 것도 인상 깊었다.언제라도 죽을 수 있는 형이라서... 아마 정을 주고 싶지 않겠지.. 이 또한 나쁘지는 않다고만 바라보는 이기적 심정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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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명의 아이들과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야하는데 한명이 거센 파도를 잘 넘어가는지 안대를 풀고 망을 봐야하는 귀추가 왔을 때... 예기로는 자신도 모르게 그것이 아이가 아니기를 바라는 것 같다. 그게 사람 본성이니까... 내 아이는 살아 남고 싶은 심정 그 장면이 후반부 이 영화가 보여주는 가장 조용하지만 강렬한 장면 같다. 흔들리는 마음을 잘 연기한 산드라 블록도 대단하다. 결국 아무도 안대를 풀지 않았다. 옐로리는 본능에 따라 이기적인 선택이 아닌 옳은 선택을 한 것이다. 이로써 예기로리는 책이 다감이라는 것으로 그동안 주어지지 않은 애정도, 이름도 아이들에게 준다. 결국 버드 박스는 스릴러 장르의 영화지만 엄마가 돼 가는 내용. 오랜만에 군더더기 없는 스릴러 영화를 본 것 같아. 넷플릭스 가입자는 버드박스를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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