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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웨이] 오만방자한 제펜을 침몰시켜라!진주만 공습에 이은 미드웨이 해전 실화 전쟁 영화!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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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왕국 2>가 900만명을 돌파하면서 이번 만 관객을 돌파할 확률이 진실의 확정되었습니다. 어린이 애니메이션이 사상 처음으로 속편까지 모두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하게 되는군요. 오늘은 하나 2월 다소 때늦은 감이 있지만, 이시국에 가장 필요하는 전쟁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재난영화의 거장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 영화 <미드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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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적 배경은 '마이클 베이'감독의 영화<진주만>에서 한참 후에(후)1941년 진주에 공습, 다음을 다룬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재펜의 야망이 갈수록 격렬하고 끝없는 오만함은 미국 본토 공격까지 꾀하게 되고 미군은 진주만의 다음 재펜 공격 목표가 어딘지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아이를 쓰는 동시에 전열을 정비해 과인상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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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젯펭의 2번째 공격 목표가 "미드웨이"임을 꿰뚫고 두고 세운 미국은 반격을 준비하게 됩니다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전 세계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미드웨이 해전"의 서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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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미드웨이>는 한 942년 6월 4일부터 7일까지 있던 미드웨이 해전 실화 뭉지에울 다룬 전쟁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기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연출을 맡은 사람이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이라는 점일 겁니다. 오락영화의 대부인 미국에 마이클 베이 감독 이전에, 독일에 롤랑드 에머리히 감독이 있었다고 할 만큼 재난영화의 거장으로 불리며, 블록버스터급 영화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감독으로서 대규모 폭발신과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볼거리, 그리고 극장의 최대 장점을 활용한 스펙터클 등 모든 것을 보여주는 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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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에서는 11월 8쵸쯔에 개봉하고, 12월 4쵸쯔카지, 북미 5,200만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전 세계 박스 오피스에서 1억 600만달러를 벌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작비가 1억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박 조짐을 보이는 흥행 성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치고는 제작비가 매우 저예산인 편이라 영화 CG 효과가 다소 걱정된다는 평가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5분의 미드웨이 해전의 전투 장면만은 또'롤랜드 에머리히'감독답다는 경향이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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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이전에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아쵸랜드>가 감독 첫 흥행 실패작이었지만, 국내에서는 황우석 줄기세포 논란으로 인해 <아쵸랜드>가 가장 흥행에 성공한 나라가 바로 한국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북미의 성적이 다소 저조해 보이더라도, 국내에서는 아직 이시국에 적절한 영화의 줄거리인 만큼 흥행에서는 청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더가[미드웨이]게봉쵸쯔쥬소리에는[겨울 왕국 2]는 진짜 볼 사람은 다 본 것 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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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족 미드웨이 포스터를 보면 요즘 전쟁영화 포스터는 왜 다들 <인천상륙작전>처럼 제작할까?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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