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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항상그랬듯날도 펭수 내하나도 펭수', 펭수 다이어리 구입 후기. 2020 다이어리 추천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2. 06:29

    '김 1번 펜스 내 1번 펜스'나는 펜스가 이처럼 유행다고 김 1, 처음 만났다. 남편이 준비해 온 펜스일기를 보고 이것이 무엇인가 생각했습니다만, 최근 매우 핫한 펜스 굿즈였습니다. 정말 한달정도 기다렸다가 받을 수 있는 다이어리였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뽀로로 자신의 폴리에 익숙해졌습니다만, 펜스는 솔직히 전혀 몰랐습니다. 일기를 받아서 찾아보니 뽀로로, 폴리는 이제 펜스 상대도 안 되네요. 뽀로로는 아이들 세계 1위인데도 나이에 상관없이 핫한 펭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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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요즘 그렇게 지나간 유행이 좋은 펜스? 남극에서 온 펜스, 둘리의 한참 후배네요.저는 둘리 세대! 두리라는 이름은 요즘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캐릭터도 좋은 것 같아요. 펜스보다 둘리가 저는 더 호감이 갑니다. 올해는 이상하게도 다이어리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시작으로, 베스킨 라빈스의 다이어리, 이어 펜스, 일기까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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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수 정체라는 검색어가 정말 말도 안 될 정도로 조회수가 높은 걸 확인! 저도 펜스의 정체가 궁금했는데, 일기장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펜스의 정체라기보다는 펜스의 프로필이라고 해야죠. 펜스 다이어리는 보이게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요. 딱 한손에들어가는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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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8과 비교해보면 그 크기를 얼마나 알 수 있을까요? 작지도 작지도 않은, 한 손에 넣을 수 있는 딱 좋은 크기네요. 휴대하기 불편함이 없는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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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색 다이어리가 눈에 띄는 게 잘 보이죠? 이거 들고 다니면 시선집중이 되나요? 예전에 이런 다이어리를 가지고 있으면 볼 가치가 없어질 것 같았는데 요즘 핫한 펜스라서 괜찮죠? 그런데 요즘 왜 이렇게 펜스가 유행하고 있을까요?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본인 멋있진 않지만 펜스를 알게 된 저는 왜 이렇게 유행하는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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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스타벅스의 e프리퀀시를 모아준 스타벅스의 다이어리인데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펜스 다이어리는 좀 작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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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는 펜스 다이어리가 약간 두꺼워요. '펜스 다이어리'의 속지는 이야기라고 하면 처음인가요? 많은 문구가 들어 있는 페이지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두꺼워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단 스타벅스 다이어리와는 구성 자체가 많이 달라요. 펜스 다이어리는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다이어리? 펜스 이야기가 조금 들어있다보면 조금 볼거리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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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의 펜스 일기 덕분에 펜스의 정체도 조금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EBS의 못생이라는 내용을 보면 EBS에서 테스트해서 펜스를 만들었는데 완전히 대박이 난 것 같아요. 어떤 포인트로 웃음을 터뜨렸는지 궁금하기 때문에 펜스 다이어리를 쓰면서 한 명씩 살펴보는 시각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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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일기에는 펜스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요즘 폴리과 뽀로로보다 더 유행하는 펭귄이라고 말해줘도 Sound를 보기 때문에 큰 반응이 없었어요. 시청각 자료를 봐야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데 그냥 사진으로만 보면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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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 수의 정체에 대해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제가 펜스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녀도 될까요? 중,고등학생을위한일기는아니죠? 스토리를보면이것을어떻게받아들여야할지좀생각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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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다이어리의 속지는 이렇게 펜스 스토리로 많이 막혀 있습니다. 펜스의 이야기 해설은 펜스가 사람들을 위로하는 글들로 채워져 있는 페이지가 꽤 많아요. 공감할만한 스토리가 생각보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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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의 다이어리는 이렇게 하나 2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지만 한가지 2개월을 이렇게 단원 형식으로 엮어 두었습니다. 펜스 다이어리의 큰 장점이 있지만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020다이어리라고 샀지만 내년에 써도 아무 지장이 없는 오픈 형식의 다이어리입니다. 스스로 기입하면 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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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쪽에는 이렇게 한 해의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기념일 등 중요한 날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죠? 생일등을 적어두면 좋은 공간입니다.


    펜스 다이어리의 각 チャ터 앞쪽에는 이렇게 펜스 내용으로 여러 장이 구성되어 있으며 담장의 monthly, weekly가 있습니다. 역시 본인 특정 날짜가 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달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3월부터 시작해서 내후년 2월까지 한년 동안 써도 되고, 내가 언제든 일기 시작 날짜를 지정할 수 있어서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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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1월부터 아니라 6월부터 표시하고 내후년 5월까지 1년을 써도 될까 생각하고 보면 나프지앙의 아름다운 아주 실용적인 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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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찬가지로 weekly도 매주 쓰지 않아도 자신이 기록하고 싶은 주간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빈칸 없이 가득 찬 다이어리를 만들 수 있는 펜스 다이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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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チャ터마다 펜스 내용이 있지만 아직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나는 펜스의 초심자, 그래도 항상 하루 펜스를 많이 안 날입니다. 펜스 제대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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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슬리, 위클리 이외에는 공간이 많이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해서사각형의종이양식을가지고있습니다. 줄노트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눈금 종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저는 열노트를 선호하는 편이라 조금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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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지 구성에 펜스 사진, 그림이 많아서 조금 복잡하다 싶을 수도 있어요. 펜스가 포인트인데 펜스가 많이 나쁘진 않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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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도 펜스, 저쪽도 펜스! 펜스의 풍년입니다! 최신 핫타는 펜스 다이어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나이가 따로 있는 것 같은데, 과연 이것을 가지고 다녀도 되는지 더 느낌이 되네요. 1년 중 어느 때나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밖에 가지고 있을 때는 시선이 집중 되는 느낌이 듭니다. 다가오는 2020년에는 쓸 다이어리가 풍작이라 느낌이 깊어진 시기 이프니다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은 펜스 다이어리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실 겁니다. 한개도 펜스중 한개도 펜스! 노란색이 눈에 들어오는 펜스 다이어리 구입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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