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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아이리시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14. 09:53

    NO. 하나 9-86​ ​ 아이리시멩 The Irishman, 20하나 9​


    *관람 1 20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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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기리쉬맨> 단상


    "눈깜짝 런닝타이입니다"에 겁을 먹고, 지난 주 내용이 되어 만좌신고 온 아이리쉬맨. 209분다면 감도 안 잡히네. 3시간 모두 30분 정도의 긴 영화였지만 거의 할아브지이 된 실롱의 이이에키에 열중했다. 그때 알비스 정도로 유명했다는 지미 호퍼. 사진속의 남자를 보고 어디냐고 물어보던 간호사처럼 자신도 지미 호퍼에 대해 영화를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미국의 노동운동가로 알려진 그는 긴밀히 지냈던 마피아 두목과의 약속을 앞두고 갑자기 실종되어 추측만 무성할 뿐 여전히 장기 미해결 사고로 남아 있다고 한다. ​


    등장인물이 나쁘지 않을 때마다 이름과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짧은 설명이 나쁘지 않다.요시키 실화인가 했더니, 실제 문재에 대한 영화였구나. 특히, 영화 후반부에 왜 이렇게 처키차 안에 생선냄새로 인해 이 이야기를 나쁘게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들의 아내 키차 안에 묻어있던 핏자국 감식결과 호퍼의 피였다는 이 이야기에, 잘 생각하면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의 문재를 본디 속에서 미국 근현대사를 쭉 엿볼 수 있었던,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마피아 편 같기도 했습니다. "아이리쉬맨 프랭크는 고기를 배달하는 그저 노동자였다. 우연히 주유소에서 동네 트럭을 손질해 준, 러셀을 만나지 않고 그는 전혀 다른 삶으로 나쁘지 않다. '나는 페인트공이 집을 칠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 어? (그럼 뭐?) 머리에 총을 관통하고 벽에 난 붉은 피를 페인트 칠이라고 하는 건가요 덜컹덜컹. 그의 성실함은 이 어두운 세계에서도 인정 받고 있어 보고 있으면 숫자를 세고 싶을 만큼 분에 한명씩 총을 쏘다. 그리고 지미호퍼의 진짜처럼 강에 스쿨킬강에 묻어버린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원작 도 읽어보고 싶어진다. 다 죽은 이 이야기지만 끝까지 입을 열지 않은 프랭크 시랑 그가 아는 진짜는 어떤 것일까? 빼곡히 나쁘지 않은 하나만을 해온 실란에게 있어서는 어찌 보면 당연한 묵비권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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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들의 분장을 보는 재미도 한몫한 영화 내가 알던 배우들의 얼굴이 이정도인지, 아니면 지금쯤인지 현재의 얼굴이 소견이 아니면 혼란스럽고.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보여준 특수효과와 배우들의 디테일에 감탄했습니다. 거장, 명배우.. 누구 본인도 얻을 수 없는 제목이 아니라 본인에게도 새삼 깨닫게 해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로버트 데 니로, 알 파치노. 그리고 나에게는 영원히 본인 단독 집에 작은 도둑이었던 조. 페시까지.. 모두 댁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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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 배경과 더 자세한 이야기가 듣고 싶어지는 진한 라떼 이야기, <어린이 레쉬맨>- 요긴한 이야기라면 충분히 듣고 싶은데요. 재밌어 재밌어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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